정신의학의 발달로 신체와 정신은 서로에게 밀접한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뇌 속 신경전달물질의 불균형이 지속되는 경우, 기분, 사고, 의욕 등 전반적인 정신활동에 영향을 미쳐 의지만으로 극복하기 어렵습니다.
약물치료는 이러한 불균형을 바로잡아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마음 속 어려움을 가지고 내원하신 분들의 말씀에 귀기울이고 공감하며 상담합니다.
상담치료는 개인의 상황에 따라 지나온 삶을 되짚어보며 자신이 누구인지를 찾아갈 수도 있고,
어려움이 예상되는 상황에서 실용적인 해결책을 찾아볼 수도 있습니다.
뇌의 기분을 조절하는 부분에 자기장펄스를 주어 대뇌피질의 뉴런을 자극하여 뇌의 신경전달물질을 분비하는 치료방법입니다.
약물복용을 하지 않고 우울증 등 정신과적 증상을 호전시키는 치료 기법으로, 치료를 할 때 마취나 진정제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뉴로스타®는 세계 최초로 FDA 승인을 받은 TMS 우울증 치료기로, 미국 FDA와 한국 식약처에서 모두 승인받은 치료기입니다.